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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대한민국 첫 1호점, 캔두 도쿄 한티역점에 다녀왔습니다.

by 쿠비나이 2016.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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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사전에 매장 직원에게 양해를 구하고 촬영한 사진입니다. 실제 매장 내 사진 촬영은 금지 되어있습니다.



한국 공식 홈페이지(공사중)


먼저 [캔★두 도쿄]에 대해 간략히 소개 드리자면 



일본의 100엔 샵으로 유명한 [캔★두]의 첫 대한민국 1호점입니다.



가치관 : 100엔의 멋짐에 긍지를 가지고 어디까지나 그 가치를 추구한다.




사명 : 100엔으로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자



 비전 : 신뢰 NO.1



브랜드약속 : 100엔으로 사람을 감동시키고 싶다.

 



[캔★두]는 [다이소], [세리아] 같이 [일본 3대 100엔샵]이라 불릴정도로 유명한 브랜드로, 

도쿄도 내 넘버원의 점포수를 가진 100엔샵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100엔샵[다이소]와의 차이점은

[다이소]가 다양한 상품을 내세운다면 

[캔★두]의 경우는 아이디어 상품을 주력으로 하여 주부층에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 일본 [캔★두]로부터 온 화환도 있었습니다.


※사진은 사전에 매장 직원에게 양해를 구하고 촬영한 사진입니다. 실제 매장 내 사진 촬영은 금지 되어있습니다.


▲ 입구를 들어서면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은 카운터와 전자 제품관련 악세서리 코너와


※사진은 사전에 매장 직원에게 양해를 구하고 촬영한 사진입니다. 실제 매장 내 사진 촬영은 금지 되어있습니다.


 아이디어 상품 및 장난감, 인테리어 소품들이 보입니다.


※사진은 사전에 매장 직원에게 양해를 구하고 촬영한 사진입니다. 실제 매장 내 사진 촬영은 금지 되어있습니다.


 안으로 더 들어가면 생활용품과 식기류 등 잡화가 나오며


※사진은 사전에 매장 직원에게 양해를 구하고 촬영한 사진입니다. 실제 매장 내 사진 촬영은 금지 되어있습니다.


 가장 안쪽에는 공구와 문구류 상품코너가 있습니다.


 그리고 출구쪽은 아예 미용 상품으로 도배되어 있어 많은 여성고객들이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제가 캔★두 도쿄에 가서 산 물건(만원 어치)


▲ [스마트 키홀더]라고 해서 줄이 자동으로 감기는 물건입니다.


▲ [평범한 스트랩]으로 요즘 들고다니는 출입키 고정끈이 약해져서 새로 사왔습니다. 


▲ 휘어진 롱노즈


▲ 근데 상태가....쫌 그렇네요...ㅠㅠ


▲ 저렴해서 하나 사온 버니어 캘리퍼스


▲ 그냥저냥 싼맛에 쓸만하네요.


▲ 자동 줄감김 5핀 케이블입니다.


▲ 5핀 케이블은 아무리 많아도 계속 사모으게 되네요.^^


▲ 마지막으로 2중 롤러 스탬프


▲ 용도는 남에게 보여주기 싫은 개인정보나 문구를


▲ 가려주는 용도입니다.


그외에도 여러가지 더 살까 했는데 지름을 참고 돌아왔습니다.


대충 2시간정도 맴돌면서 둘러본 느낌은


이 근방에서 보기 힘든 일반 악세서리나 스마트기기 관련 악세서리가 많아서 좋고


중간중간 보이는 아이디어 상품은 다이소와 다르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다이소와 비슷한 저가형 생활용품 매장이라는 이미지는 떨치기가 힘드네요.)



총평


강남에 있는 FUN샵+다이소 같은 느낌


다만 가격대는 다이소가 1000원~2000원의 느낌이라면


캔두 도쿄는 1500원~2000원의 느낌



위치 : 서울 강남구 선릉로 지하 228 한티역사 내 입점(한티역 톨게이트 바로 앞)

TEL : 02-501-3327/02-552-3327

영업시간 : 오전 10:00 ~ 오후 10:00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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