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칭송받는자 두명의 백황7 [스포](네타) 칭송받는 자 - 두명의 백황 요약 06 ~깊은 숲 속~ 아무래도 엔나카무이로부터의 원군을 경계하는 움직임은 없나보네~ 조금만 생각해보면, 엔나카무이로부터 원군이 온다는 것쯤 알 수 있을텐데. 이정도까지 경계하지 않을 줄이야. '이미 이겼다' 라는 건가? 오라버니. 미안하군....너희들하고만 있으면 그만 긴장을 풀어 버리고 마는 구나. 감격하기 그지없어요. .......... 아니. 보고있는것이 누구인가, 라는 문제가 아니지. 하쿠는 더이상 없어, 죽었다. 그래, 그 순간......오슈토르에게 미래를 부탁 받았던 그 때에 나는 오슈토르, 우근위대장 오슈토르. 공주전하를 지키는 자. 그 외에는 아무것도 아닌 자다. (그 외에 라는 건) 있어서는 아니된다. 여러가지로 신경쓰게 만들었군. 긴 안목을 가지고 지켜봐달라고 까지는 이야기 하지 않겠다.그 .. 2016. 10. 8. [스포](네타) 칭송받는 자 - 두명의 백황 요약 05 ~깊은 산 속 계곡~ 키우루공! 정찰대로 부터 보고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래서 상황은 어떤가요? 예. 현재까지는 배후에 적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까....이대로, 무사히 엔나카무이까지 도착할수있다면 좋겠습니다만... 하지만 쫓아오는 적의 수는 그때보다 더욱 늘어나있을터, 아직 방심은 금물이라 생각됩니다. 그렇네요. 서두르도록 하죠. 그들이 따라잡기 전에, 조금이라도 앞으로 나아가야.... 제도에 있던 *근위병들을 이끌고 엔나카무이로 향하는 키우루 *(거짓의 가면에서 오슈토르는 모반을 꾀했다는 누명을 받았고 자신으로 인해 근위대 또한 무사하지 못할것이라 생각하여 키우루에게 근위대의 탈출을 부탁한 상황입니다.) 병사뿐만이 아닌 근위병들의 가족들까지 데리고 오느라 행군이 느려져 키우루.. 2016. 10. 6. [스포](네타) 칭송받는 자 - 두명의 백황 요약 04 오슈토르의 방 밤이 되면, 들려오는 목소리. 네코네 : 미안해요. 오라버니 저때문에 저때문에 저때문에 저때문에 역시, 이대로 그냥 둘 수 는 없겠네. 죄송해요....오라버니......저때문에.....저때문에.....저때문에..... 저때문에.....저때문에.....저때문에.....저때문에.....저때문에..... 더이상은 두고 볼 수만은 없어. 어떻게든 해서 네코네의 죄악감을 떨쳐내지 못하면, 네코네의 마음은 부서지고 말거야. 그렇다면.... 네코네 ...! 들어간다. 천천히 얼굴을 드는 네코네, 초점이 맞지 않는 눈으로 쳐다본다. .....? 일단은 잘 속여넘겼나~ 녀석들, 형편 좋게도 이 몸을 오슈토르라고 생각하는 모양이야. 정말, 운이 좋네. 설마 *고생하지도 않고 야마토의 우근위대장이 될 줄이야~.. 2016. 10. 2. [스포](네타) 칭송받는 자 - 두명의 백황 요약 03 아투이의 방 음냐~ 뭐 하나 고민없이, 행복해 보이는 얼굴이구나... 이런 사태인데도 느긋하구만. 아투이, 일어나게나 우웅 아~, 오슈토르씨네~좋은 아침~ 좋은 아침이 아니네. 이런곳에 자면 감기에 걸리네 아투이를 만나러 온 오슈토르아투이에게 왜 이렇게 잠만 자느냐고 묻고 아투이는 이런 좋은 햇빛아래서는 안자는게 실례라는 말을 한다.거기에 덧붙여서 엔나카무이는 시골이라서 딱히 할게 없어 심심하다고 말한다. 그럼 밖을 나가 보는 것은 어떤가. 길가로 나가면 뭔가 즐길 수 있는 것이 있을거라고 생각한다만? 그렇지만 여기 놀만한 곳이 전혀 없었는데? 공연도 무대같은 것도 없고 요정도, 예쁜 옷감이나 장식을 취급하는 가게도 없었고 술집은 아저씨들 뿐이고 이야기도 재미없고술도 맛있는것도 없었지...뭔가 하나라도 .. 2016. 9. 29. [스포](네타) 칭송받는 자 - 두명의 백황 요약 02 (스압) 네코네와 함께 집으로 돌아온 오슈토르 네코네는 어머니가 눈이 안좋으므로 크게 실수만 안한다면 들키지 않는다며, 정체를 계속해서 숨길 것을 부탁합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어머니는 눈이 나빠지셨어요. 너무 말을 많이 하지 않는 이상 들키지는 않을꺼라고 생각해요. 지금 막 돌아왔습니다. 어머, 어서오렴 네코네. 오슈토르도 함께니? 네 어머니. 그녀가 오슈토르와 네코네의 어머니인가. 이름은 분명......토리코리라고... 미안하구나, 뭔가 주위가 어렴풋이 안개가 낀것 같이 보여서... 괜찮아요. 이렇게 어머니의 곁에 있을 수 있으니 어머..... 변함없이 응석꾸러기구나. ....정말 할 수 있는 건가? 어머니를 상대로, 들키지 않고 그냥 넘어 간다는 게... 아니, 할 수 있는가 가 아니라 할 수 밖에 없어... 2016. 9. 28. [스포](네타) 칭송받는 자 - 두명의 백황 요약 01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전작을 플레이 하지 않았거나 스포일러를 원하지 않는 분은 닫아주시기 바랍니다.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전작을 플레이 하지 않았거나 스포일러를 원하지 않는 분은 닫아주시기 바랍니다.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전작을 플레이 하지 않았거나 스포일러를 원하지 않는 분은 닫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야기는 엔나카무이에서 오슈토르의 독백으로 시작합니다. '어디지....여기는...어째서 이런 곳에..' 네코네 "일어나셨나요? 좋은 아침이에요. 오라버니." '오라버니...라고?' !! 오슈토르 '그런가....그랬었지' 오슈토르 '하쿠라는 남자는 더이상 없다. 있어서는 안돼. 하쿠가 죽고 오슈토르가 살아남았다.' 오슈토르 "오늘, 앞으로의 예정은.. 2016. 9. 26.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