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두명의 백황 스포3 [스포](네타) 칭송받는 자 - 두명의 백황 요약 04 오슈토르의 방 밤이 되면, 들려오는 목소리. 네코네 : 미안해요. 오라버니 저때문에 저때문에 저때문에 저때문에 역시, 이대로 그냥 둘 수 는 없겠네. 죄송해요....오라버니......저때문에.....저때문에.....저때문에..... 저때문에.....저때문에.....저때문에.....저때문에.....저때문에..... 더이상은 두고 볼 수만은 없어. 어떻게든 해서 네코네의 죄악감을 떨쳐내지 못하면, 네코네의 마음은 부서지고 말거야. 그렇다면.... 네코네 ...! 들어간다. 천천히 얼굴을 드는 네코네, 초점이 맞지 않는 눈으로 쳐다본다. .....? 일단은 잘 속여넘겼나~ 녀석들, 형편 좋게도 이 몸을 오슈토르라고 생각하는 모양이야. 정말, 운이 좋네. 설마 *고생하지도 않고 야마토의 우근위대장이 될 줄이야~.. 2016. 10. 2. [스포](네타) 칭송받는 자 - 두명의 백황 요약 03 아투이의 방 음냐~ 뭐 하나 고민없이, 행복해 보이는 얼굴이구나... 이런 사태인데도 느긋하구만. 아투이, 일어나게나 우웅 아~, 오슈토르씨네~좋은 아침~ 좋은 아침이 아니네. 이런곳에 자면 감기에 걸리네 아투이를 만나러 온 오슈토르아투이에게 왜 이렇게 잠만 자느냐고 묻고 아투이는 이런 좋은 햇빛아래서는 안자는게 실례라는 말을 한다.거기에 덧붙여서 엔나카무이는 시골이라서 딱히 할게 없어 심심하다고 말한다. 그럼 밖을 나가 보는 것은 어떤가. 길가로 나가면 뭔가 즐길 수 있는 것이 있을거라고 생각한다만? 그렇지만 여기 놀만한 곳이 전혀 없었는데? 공연도 무대같은 것도 없고 요정도, 예쁜 옷감이나 장식을 취급하는 가게도 없었고 술집은 아저씨들 뿐이고 이야기도 재미없고술도 맛있는것도 없었지...뭔가 하나라도 .. 2016. 9. 29. [스포](네타) 칭송받는 자 - 두명의 백황 요약 02 (스압) 네코네와 함께 집으로 돌아온 오슈토르 네코네는 어머니가 눈이 안좋으므로 크게 실수만 안한다면 들키지 않는다며, 정체를 계속해서 숨길 것을 부탁합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어머니는 눈이 나빠지셨어요. 너무 말을 많이 하지 않는 이상 들키지는 않을꺼라고 생각해요. 지금 막 돌아왔습니다. 어머, 어서오렴 네코네. 오슈토르도 함께니? 네 어머니. 그녀가 오슈토르와 네코네의 어머니인가. 이름은 분명......토리코리라고... 미안하구나, 뭔가 주위가 어렴풋이 안개가 낀것 같이 보여서... 괜찮아요. 이렇게 어머니의 곁에 있을 수 있으니 어머..... 변함없이 응석꾸러기구나. ....정말 할 수 있는 건가? 어머니를 상대로, 들키지 않고 그냥 넘어 간다는 게... 아니, 할 수 있는가 가 아니라 할 수 밖에 없어... 2016. 9.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