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gta5 온라인 - 발렌타인 데이DLC 후기 & 룩덕질 시즌2

※클릭하면 커집니다.

드디어.....

올것이 왔습니다.

가터!

벨트!(분류상으로는 스타킹)

루즈!

벨트!(밸러)

어떤 분 말마따라 이번 발렌타인 데이 DLC의 핵심은 더블 벨트, 공감합니다.(ㅇㄱㄹㅇ ㅂㅂㅂㄱ)

저는 당연히 F누르면 바로 뒷좌석에 탈 줄 알았는데 왠 걸

그냥 옆에 매달립니다.ㅋㅋㅋ

차에 매달린 사람 첨보냐? 앙?!

(히잌!)

경기관총을 한손으로 드는 괴력ㄷㄷ

이게 왜 놀라운지는 K3사수가 되면 알게 됩니다. 행군개꿀

신나서 주위에 총겨누다가 놀란 NPC에 껴서 루즈벨트가 출발을 못함ㅋㅋㅋㅋ

엔진 출력은 평범합니다.

외형은 상당히 고급진데

스피드에서 비게로한테 쳐발쳐발

씽?

이거 알면 아재인증인가....

드디어 퍼시픽 은행에 다왔는...?

으아니

유다 새끼는 마이클 한 놈인줄 알았는데!!

루즈벨트 밸러는 기존 클래식 버전에 비해 가격이 더 비싼 대신에

개조폭이 더 많습니다.

15가지 항목->20가지 항목(정확하지는 않습니다.)

그 외에는 큰 차이는 없어보이고요.

만약 돈이 없어서 둘 중 하나만 사야한다면 밸러 쪽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추가된 의상이나 가면에 대해서 다 이야기 하고 싶지만

추가된 옷이 너무 많아서 몇 개만 소개 하겠습니다

절대 귀찮아서 그런게 아닙니다.(진지)

예전에 소개한 조합인데 드디어 완성했네요.

하얀가면에 눈이 훤하니 보이는게 싫어서 다른 안경으로 가려줬습니다.

뭘해도 허당같은 이 느낌

오랜만에 문빔 커스텀도 꺼내봤습니다.

어째 *광고 느낌

※

가면 부녀가 이 사진을 좋아합니다.

이번 업데이트로 오리엔탈리즘이 느껴지는 옷들이 많아졌는데

연출과 선택의 폭이 넓어져서 좋습니다.

다만 추가된 헤어스타일은 노답

유저는 장발을 원한다!

트윈테일도! 사이드테일도!

다음으로 이번 업데이트로 가장 핫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뷔스티에와 가터벨트입니다.

분류상으로는 스타킹으로 되어있지만...

치마랑 같이 입을수가 없습니다.

치마랑 같이 입을수가 없습니다.

(중요하니까 두번 언급)

드레스+스타킹은 되는데

치마+스타킹이 안된다니...뭔가 기술적인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싶지만

'가터벨트가 가려지는게 싫어서 치마를 못 입게하다니...'

'이걸 만든 녀석은 분명 엄청난 변태일거야'

↑이런 식으로 생각하게 되네요.

그래도 가터벨트가 생겼으니 평소 복장에 입혀봤습니다.

헤비아머가 산다!

그리고 미니스커트 대신에 가터벨...

음....

와이셔츠에 가터벨트는 너무 요망하네요

요망하다. 요망해

▷ 와이셔츠의 효과는/은 굉장했다!

▷ 용사는 데미지를 입고 쓰러졌다.

(로우앵글은 진리입니다.)

신사라면 이글에 추ㅊ.(소근)

자 이제 남캐로 건너가 보겠습니다.

원래는 조커&할리퀸 투샷을 하고싶었지만

여캐 헤어스타일중에는 맘에 드는 트윈테일이 없어요!ㅠㅠ

헬멧에 VIP수행원 방탄복을 합친 복장입니다.

처음에는 아무 생각없이 방독면에 헬멧만 씌운건데 하고 보니....

이놈들 닮았네요ㅋㅋㅋㅋㅋ

명중률이 극악하다는 설정도 재현했습니다.

"오직 제국의 스톰트루퍼만이 이토록 정확하게 쏠 수 있지." 미친소리!

-오비완 케노비

이건 올해 개봉예정작인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조커 코스프레입니다.

검은 바지로 할까 갈색바지로 할까 그냥 갈색으로 했는데...

검은색으로 할걸 그랬네요. 망

이번 발레타인DLC로 업데이트로 정장 조끼가 많이 추가되었는데요.

남캐는 다 좋은데 외투를 입었을 때 조끼, 셔츠간에 제약이 있어서 꾸미기가 좀 힘드네요.

이런 건 좀 개선이 되었으면....

그리고 마지막으로!

화생방 상황 R.O.K 구형 전투복!

이 복장을 해보신 분들은 잘 알겁니다.

이게 얼마나 X같고 안구에 습기 차는 복장인지

(문자그대로 습기참)

거기에 사격과 각개전투 상황이면......

사..살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