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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시작은 전작에 이어서 쿠온의 시점에서 시작합니다.

의식을 잃고 쓰러진 쿠온은 오보로들과 함께 투스쿨로 돌아왔습니다.

*후미리르의 품에서 일어난 쿠온은 상황을 파악하려고 하지만 뭔가 위화감을 느낍니다.

모두에게 돌아가야 한다고 말하면서 모두....는 누구를 말하는 것이며 후미리르가 왜 여기에 있는걸까? 라는 질문에도 

스스로에게 위화감을 느낍니다.


중간 중간 스쳐가는 기억들(거짓의 가면cg) 하지만 쿠온은 낯설게만 느껴집니다.


~목욕탕~


그리고 모두와의 목욕 

그와중에 쿠온은 자신의 기억에 무언가 빠진 느낌을 받고 자신이 쓰러지기 전에도 무엇을 했는지 떠올리지 못합니다.

아루루는 열로 인해 쓰러졌고 그뿐이다.라고 일축합니다.

하지만 쿠온은 가슴에 아픔을 느끼고 눈물을 흘립니다.


~투스쿨 궁전~


칭송받는자 이후 오보로는 하쿠오로의 뒤를 이어 왕이 되어있었고 쿠온은 역시나 왕녀였습니다.

그리고 훈훈한 대화를 이어가는 듯 하다가 크로우와 베나위가 도착하고 야마토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고

쿠온이 그동안 투스쿨을 떠나 야마토에서(거짓의 가면) 무엇을 했는지에 대한 이야기 나옵니다.


모두는 그때의 일을 숨기려고 하지만 크로우는 눈치없이 쿠온에게 계속 말해주고(이런 식으로 깔끔하게 전작 요약을 해줄 줄은 몰랐네요.)


그로인해 하쿠와의 만남을 떠올리고


모두와 함께 야마토에서 했던 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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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의 죽음을 떠올립니다.(실제로는 오슈토르가 죽었고 그의 유언으로 인해 하쿠가 그의 사명을 이어받았습니다.)


기억이 돌아온 쿠온

그런 쿠온에게 오보로는 현재의 야마토의 정황을 이야기하며 투스쿨의 야마토 침공이 확정되었음을 알려줍니다.

쿠온은 어떻게든 침공을 저지하려고 하지만 한사람 몫도 못하는 이의 말은 듣지 않는다는 오보로

모두에게 돌아가야 한다며 뛰쳐나가려는 쿠온을 막는 사람들


베나위는 이전의 일(능력의 각성)로 인해 어머니와 같은 병이 다시 활성화 되었으므로 쉬면서 진정해야 한다(뻥ㅋ)며 투스쿨에 남을 것을 종용하고

쿠온은 능력을 쓰지 않겠다고 어머니와 했던 약속을 깬 자신에게 벌이 내렸다며 슬퍼하며 투스쿨에 남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쿠온은 새벽에 몰래 궁을 빠져나가다가 모두에게 걸립니다.

가려는 자와 막는 자, 말다툼이 이어지고

그와중에 자신의 목숨을 경시하는 말을 하여 아루루에게 크게 혼납니다.

그 후 베나위는 쿠온에게 당신 혼자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못하지만

투스쿨의 왕녀로써 힘없는 안쥬 대신 적들을 물리쳐 친구들을 지키는 건 어떠냐고 이야기하며 쿠온을 설득합니다. 

망설이는 쿠온에게 베나위는 군주로써의 도리를 알려주며 그저 명령하라고 합니다.


직후 야마토가 더욱 더 혼란에 빠져들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자신의 위치와 힘을 확인한 쿠온은 스스로의 의지로 전장에 뛰어들것을 각오하며 

원정의 전권을 받고 야마토로 향하는 쿠온


"그것은 야마토 전체에 퍼져나가는 전란의 개막을 알리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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