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구 미니모터스 ->현 듀얼트론 코리아 스피드웨이5 표준 공임표

https://cafe.naver.com/minimotorsclub/359660

 

[스피드웨이5 표준공임표]

 

cafe.naver.com

 

과거 5년전부터 구입해서 잘 쓰고 나의 발이 되주었던 소중한 스피드웨이5 타이어 앞에는 테러로 못이 박혀 바람이 빠지고

뒷바퀴는 실펑크로 바람이 푹푹 새는 상황이라 교체해주고 싶어지만 튜브리스 타이어 한개 10만 공임비 15000원....

두짝 바꾸면 23만원.....오토바이 타이어 한짝 바꾸는 것보다 비싸다....ㄷㄷㄷㄷ

그래서 자가로 바꾸기 위해 여러 정보를 찾아 보았다.

참고한 영상과 글 링크는 아래와 같다.

 

https://youtu.be/A8JwWr-Nlfo

 

https://cafe.naver.com/minimotorsclub/338654

 

스웨5 타이어교체 야매 로 교체 하는 방법

주위에 매장이 없고 자가 타이어 교체 해야 한다면 이방법 나름 괜찮아요 일단 타이어 에 케이블타이 몇개를 껴주세요 그리구 안쪽이 달라붙을 정도로 쪼아주세요 안쪽만 잡고 쪼...

cafe.naver.com

 

듀얼트론의 경우 상황이 좀 다르지만

어느정도 참고 할만하여 전체적인 흐름을 보기 위해서 찾아서 보았고

모든 휠교체는 결국 최종 타이어를 휠에 안착시키는게 제일 어려운 일이라 요령있게 끼는 방법을 설명한 글을 달달 숙지했다.

알리 익스프레스 10인치 튜브리스 타이어 10x2.70-6.5

제일 중요한 타이어의 경우 알리에서 중국산 호환 타이어를 찾아 보았다. 완전 싸다.

자동차 수리용 타이어 주걱

그리고 타이어 교체시 제일 제일 중요한 도구 타이어주걱. 존나 튼튼하고 좋은걸 써야 휠 안 깨먹고 타이어도 제대로 낄 수 있다.

6월 13일 주문, 6월 26일 도착 딱 13일 소요

13일만에 도착한 도구와 타이어셋

앞뒤터져서 내려앉은 미니모터스 스피드웨이5
측면에 누군가 나사로 테러를 하여 지렁이로 메꿔놓았으나 새는 바람을 막을 순 없었다.
타이어 규격 10x2.70-6.5
얼추 필요한 도구를 모아놓고 한 컷, 사진에는 없지만 방청윤활제도 필수다.
싸구려 몽키스패너가 못버텨서 고오급 일제 몽키스패너를 꺼내왔다.
복스알도 가져왔다. 사용한 사이즈는 19mm

바퀴를 고정하는 너트를 풀어주자

뒤에서 바라볼때 뒷바퀴의 왼쪽 너트 꽉 조일때 방향. 풀 때는 반대방향으로

 

뒤에서 바라볼때 뒷바퀴의  오른쪽 너트 꽉 조일때 방향. 풀 때는 반대 방향

 

바로 바퀴가 떨어지지 않도록 ㄱ자와셔가 휠을 붙잡고 있다.

너트 양쪽을 모두 풀어주면 와셔가 휠을 붙자고 있다.

살살 제거해주자

 

휠을 넣을때 무지막지하게 방해되므로 미리 제거하자

브레이크 나사 2개를 풀어 탈거 해준다.

 

모터와 휠을 고정해주는 나사를 풀어서 휠만 탈거 해준다.

 

크고 강한 주걱

이제 타이어주걱이 나설 차례

냅다 꽂는다.(살살)

지렛대 느낌으로 들어 낸다.

다른 사이드에 꽂고 들어 낸다.

 

여기까지 왔으면 손으로 당기면 쓱 빠진다.

첫번째 관문 통과

이제부터가 본방이다.

 

최대한 타이어를 바깥쪽으로 밀착시킨후 주걱을 밀어넣는다.

 

타이어가 있는 방향으로 빙글 돌려서 꾹꾹 누른다 온 힘을 다해 타이어를 찌끄러 트린다는 심정으로

 3분 1정도만 이탈해도 힘으로 타이어를 벗길수있다.

 

순정/알리 타이어

그냥 똑같다.

10만원 vs 4.41달러(5700원짜리)

지렁이로 펑크를 잘못 떼우면 이렇게 된다....

참고로 스피드웨이5는 듀얼트론과 달리 휠이 통짜형이다. 분리가 되지 않으니 괜한 수고를 하지 말자

 

교체 전 휠에 방청 윤활제(wd, 혹은 다이소제)를 듬뿍 발라 놓자.

이제 공기주입구 방향이 하늘을 향하게 한 상태에서

 

타이어와 휠을 포갠 뒤에 몸물게를 실어서 밀어넣는다.

 

그러면 윤활제에 미끄러지면서 쑥하고 한쪽이 먼저 들어간다.

 

좌우 양손과 무릎을 이용해 타이어 3포인트를 있는 힘껏 누른다.

계속 누른 상태에서 주걱 한개로 야금야금 조금씩 밀어내면서 휠안으로 타이어를 집어넣는다.

 

다른부분은 고정한 상태로 한 손으로 여러번 주걱질을 해줘야 한다.

 

타이어가 다 들어갔다면 마지막으로 바닥에 통통 쳐주면서 중앙 정렬을 해준다.

 

작은 펌프와 큰 펌프중 정답은?
정답은 큰 펌프이다.

이유는 튜브리스 타이어다 보니 순간적으로 공기압이 훅! 들어가면서 휠에 타이어가 밀착해야하는데 

주입 공기량이 적은 펌프는 타이어에 제대로 공기가 들어가지 않고 계속 센다....

자동 에어 펌프나 co2펌프 아니면 무조건 큰 펌프로 바람을 넣도록 하자.

그것도 모르고 작은 펌프로 펌프질하다 땀 오질나게 뺐다.

 

타이어 권장 36psi

 

 뿌듯하다.ㅎㅎㅎ

조립은 분해의 역순. 모터와 결합

가장 바깥쪽 ㄱ자 와셔로 휠 고정후 너트 쪼으기

 

앞에서 바라본 앞바퀴 왼쪽 너트 꽉 쪼이는 방향은 아래로/ 풀 때는 반대

 

앞에서 바라본 앞바퀴 오른쪽 너트 꽉 쪼이는 방향은 위로 / 풀 때는 반대

수리비 20만원 아낀 후기 입니다.ㅎㅎ

 

반응형
반응형

https://youtu.be/VgyMbLHmTdw

시그마 2870(시그마 28-70)

시그마 2470 (시그마 24-70)

https://sonyalpha.blog/2019/12/10/sigma-24-70mm-f2-8-dg-dn-art/
http://m.slrclub.com/bbs/vx2.php?id=minolta_forum&no=1059624

http://m.slrclub.com/bbs/vx2.php?id=minolta_forum&no=1059624

탐론 2875 g1(탐론 28-75 g1)

https://sonyalpha.blog/2018/05/31/tamron-28-75mm-f2-8-di-iii-rxd/
http://m.slrclub.com/bbs/vx2.php?id=minolta_forum&no=1059624

02:46 선예도 요약

(주관)

탐론g1은 시그마 대비 중앙부 선예도가 조금 떨어짐, 테두리에서 색수차 발생

비네팅의 경우 3모델 모두 생기나 시그마는 탐론대비 진함

https://youtu.be/ntelr8NXOUY

탐론 2875 g1(탐론 28-75 g1)

https://youtu.be/YzjqzS--4bk

탐론 28-75 g2(탐론 2875 g2)

탐론 28-75 g2(탐론 2875 g2)

 

https://sonyalpha.blog/2021/11/04/tamron-28-75mm-f2-8-di-iii-vxd-g2-a063/

 

 

https://youtu.be/Pt750s7zNRI

시그마 2870 (시그마 28-70 2.8렌즈)

시그마 2870 (시그마 28-70 2.8렌즈)

https://sonyalpha.blog/2021/02/24/sigma-28-70-f2-8-dg-dn-contemporary/

 

slr 클럽 의견 

http://pc.slrclub.com/bbs/vx2.php?id=hot_article&no=975187

요약 : 경량은 시그마 화질은 화각에 따라 비슷비슷

 

 

http://secure.slrclub.com/bbs/vx2.php?id=best_article&no=380370

반응형
반응형

 

 

 

 

스즈키 브이스트롬 250 순정 사이드백이 용량도 작고 여러 문제가 있어

이번에 용량도 크면서 가볍고 형태는 잡아주는 론라이더 같은 스타일의 가방을 찾다가 

 

 

 

 

 

 

 

 

알리에서 그나마 비슷한 가방을 찾았다.

고려한 요소는 

- 속이 비어있어도 어느 정도 형태가 고정되며

- 무게는 하드케이스 대비 경량

- 합리적 가격 (비슷한 형태 다른 브랜드는 케이지 포함 가격이 ㅎㄷㄷ)

케미모토 사이드백 70l (한쪽당 35리터)은

형태 고정용 플라스틱 패드가 제공되며

머플러 열기를 막는 좌우 패널이 한개 씩 있고

무게는 약 3kg 가격은 주문당시 99달러에 구매가 가능했다

 

 

 

 

 

 

 

주문후 소요시간.

주말 포함 딱 8일 걸렸다.

판매자에게 빠른 배송을 부탁했었는데 너무나 흔쾌히 쾌속으로 처리해줬다.

 

 

 

 

 

 

도착한 물건. 테이핑으로 도배 되어 있었다

 

 

 

 

구성품과 설치 방법을 간단하게 안내해 놓았다.

 

 

 

 

 

가방의 형태를 잡아주는 플라스틱 패드, 이게 꽤 튼튼하다.

 

 

 

 

 

설명서대로 먼저 형태 잡이용 플라스틱 패드를 깔고 방열패드를 좌우에 껴줬다.

 

 

 

 

 

 

설치하고 보니....머플러가 너무 가깝다....이거 여름은 둘째치고 

 

 

100% 주행 후 녹는다....

 

 

 

 

 

가방을 달고나서 보니 기존 순정용 사이드 케이지가 방해되어 분리했다.

 

 

 

 

 

 

 

DL250 머드가드 + 순정 사이드용 고정 가드 + 탠덤 손잡이가

 

딱 맞게 삼위일체가 되어서 전용 가방처럼 잘맞았다.

 

 

 

 

 

 

 

hjc 홍진 알파11 m사이즈 헬멧 들어가고도 공간이 넉넉하게 남는 정도의 용량

 

 

 

 

 

 

 

머플러의 열기에 가방이 녹으면 안되니 열차단 패드를 집에서 굴러다니는 다이소표 벨크로로 추가 고정

 

 

 

이너 가방은 장볼때 쓰려고 그냥 바닥에.

 

 

 

 

https://ko.aliexpress.com/item/1005003849548187.html?gatewayAdapt=glo2kor&spm=a2g0o.order_detail.0.0.6ab15ccdgrojKq 

 

133755.0₩ 31% OFF|오토바이 안장 가방 2Pcs 35L PVC 방수 측면 안장 가방 BMW R1250GS R1200GS F850GS F750GS LC ADV

Smarter Shopping, Better Living! Aliexpress.com

ko.aliexpress.com

이번 지름은 성공적!

65리터 탑박스 + 사이드70리터 = 135리터 적재공간 확보완료!

반응형
반응형

입구 앞부터 예약 여부를 확인 받았다.

1월 5일 예약 성공하여 점심먹으러 잠실 롯데타워를 방문했습니다.

 

 

실내공간

 

 

 

THE 고든
여기도 고든. 저기도 고든. 나도 고든. 너도 고든. 우리도 고든. WE ARE 고든.

 

 

 

주문한 메뉴는 

-헬스키친 버거 3.3

-포레스트 버거 3.1

-트러플 파슬리 감자튀김 1.9

+ 식후 입가심으로 레모네이드 7 주문

 

고든램지 버거 메뉴판은 너무나 유명하니 구구절절 패스

 

 

 

 

 

-굳이 한마디 하자면.........콜라가 5천원!? 

 

 

 

https://youtu.be/oKOfchQvZj4

 

 

1. 헬스키친 버거

 

 

 

 

 

이것이 헬스키친 고든램지다! 라고 외치는 듯한 버거

느끼하지 않고 시큼한 로스팅 토마토, 구수한 불맛 할라피뇨,

고소한 아보카도&모짜렐라치즈가 스테이크같은 패티가 어우러지는 깔끔한 버거였습니다.

 

 

 

 

 

2. 포레스트 버거

 

 

https://youtu.be/HCL4HgDENZA

 

 

포레스트 버거는 외관과 달리 생각보다 느끼한 버거였습니다.

기름지고 노란자, 루 볶음을 좋아하는 사람은 환장할 맛

제 가족도 이게 더 맛있다고 하기도....(전 헬스키친 한표)

2개째 먹어보니 확실하게 패티는 스테이크에 가까운 맛이며 어우러지는 기타 부재료도 

일반 레스토랑 사이드 음식 하위호환. 그냥 요리를 버거 형태로 만들어놨다는 표현이 이해가 가는 맛이었습니다.

 

 

 

 

 

 

어떤 유튜버, 인플루언서 리뷰를 봐도 불호가 없는 인생 감튀

트러플 향 미쳤다. 오졌다. 트러플 자체를 싫어한게 아니면 극호다.

소스 리필 가능하다.(어떤 서버는 안된다고 했는데 어떤 서버는 된다고 하더라)

일단 확인 받음

 

 

 

 

 

콜라는 가격이 무리수라 그나마 합리적(?)인 가격대인 레모네이드 선택

 

 

 

 

 

1월 7일 오픈 이후부터는 예약제가 아닌 워크인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며

포장은 되지만 이건 매장 식사후 남는 음식 혹은 추가 주문한 경우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배달의 민족, 요기요 불가)

 

 

 

+여담으로 포장 후 꼭 내용물 확인해라

트러플 파슬리 감튀 또 먹고싶어서 포장 부탁드렸는데 소스가 빠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반응형
반응형

1일차

14:00 동네 이빈인후과 방문 두번째로 접종. 기저질환 있는지 확인 후 문제없어 바로 접종 왼팔

완료 주사부위에 통증 유의 및 15분 대기후 귀가 안내 받음 (약간 왼팔 얼얼)

15:00 당근마켓 거래 복귀 이마트 쇼핑 (문제없음 약간 열감이 느껴지긴 했으나 기분탓. 낮기온이 30도라 그런듯)

16:00 집귀가 평소와 같이 잉여잉여롭게 쉼(체온 정상)

20:00 저녁식사 (체온 정상)

22:00 체온 측정 36.7 오히려 다른 가족들이 37.7도 나옴

23:00 슬슬 근육통이 왼팔에서 목 오른팔로 퍼져나가는 느낌 평소에 안좋았던 손목 팔꿈치 근육통이 살살 느껴짐

+타이레놀 650 1알

 

2일차

01:30 취침

04:30 기상(전신 마디마디가 쑤시는 느낌, 잠을 못자겠음)

05:50 +타이레놀 650 1알 

발목 손목 팔꿈치 등 마디마디가 다 쑤시면서 근육통이 전신에서 생김 체온은 05:00 기준 38.4도

현재 05:52 37.2도

6:59 체온 38.6도

07:50 체온 38.4도

08:20 체온 38.0도 취침

11:00 체온36.6도

반응형
반응형

오토바이를 입문하면서 알파11도 같이 구매했다.

홍진 알파11 카일로 에디션 구매후 주야간에 혹시 쓸수있을까 싶어서 미러실버 쉴드를 구매해서 달아보았다.

쨍한 실버를 예상했으나 생각보다 어두워서 비교 사진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홍진 쉴드 특징이 미러계열이여도 반사 정도는 생각보다 쎈 펜이 아니라

의외로 내부 윤곽이 살짝 보이는 정도의 반사율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장점이면서 단점이다.

근접해서 볼 경우 윤곽이 어느정도 보이고

 

어느정도 거리를 벌려두고 조명이 충분한 상황(주간, 조명이 많은곳)에서는 미러기능이 잘돼서 안 보인다.

밝기의 차이가 느껴지는가?

제일 중요한 내부에서 보는 투과율이다.

스모크 쉴드가 너무 어두워서 주간아니면 도저히 사용이 어려워

그나마 채도 변색이 거의 없는 미러실버로 구매했다. 

괜시리 노랗거나 너무 파랗거나 하면 눈이 피곤하다.

 

밝은 시내 야간 밝기는 이정도 차이가 나며

 

조명이 부족한 어두운 환경에서는 이정도로 차이난다.

 

요약 : 밤눈 안좋으면 미러쉴드 끼지말고 클리어 껴라

밤눈 좋으면 미러쉴드가 스모크보다는 낫다.

반응형
반응형

배송이 일주일도 안걸렸다 ㄷㄷㄷㄷ

TRN이 드디어 구매해볼만한 물건을 만들어서

서랍 한 구석에 쳐박혀 있는 슈어에 새 생명을 불어넣기 위해 구매해 보았다.

 

구매시 타입을 고를 수 있다.

 

 

메뉴얼에는 놀랍게도 한글화가 되어 있었다. 갓글화
전작 BT20과 다르게 PRO는 케이블 단선시 간편하게 교체가 가능하다. 단선 걱정은 안녕~

 

음질이나 딜레이는 기타 블루투스 5.0기기의 그것들과 큰 차이가 없으며 그것에 대해서는 노코멘트

다만 연결 안정성에 대해서는 꽤 강했다. 강남 한복판에서 걷다보면 왠만한 TWS이어폰들은 자주 끊기는데

생각보다 끊김이 덜 했다.

유닛자체에 큰 불만은 없었으나

문제는 케이스에 있었다

 

유닛 충전부가 조금이라도 오염이 있으면 충전이 잘안되는 케이스
이 가격에 요즘 시대에 무선 충전 노지원
케이블 가리는 X같은 C단자 , 분노의 사포질이 보이는가?
케이스 : 응. 안돼 긴거 아니면 꺼져

 

한 줄 요약

당신의 방구석 어딘가에 있는 이어폰을 되살려줄 구원투수

반응형
반응형

무선충전중
QCY T1보다 두껍다.
내부는 유광 외부는 무광

 

이번 알리 광군절에 구입하고 가장 늦게 도착한 그놈

11월 30일 입고후 싱가포르 포스트에서 연락이 끊겼다가 한참뒤에 배송 다시 시작함

 

 

QCY OFFICIAL STORE에서 샀는데 문의해도 씹고 배송도 SG로 보내서 아주 딥빡쳤던건 여담

이번주 월요일 

우체국으로 부리나케 달려가서 수령해와서 사용해보니....

일단 크기에 1차로 놀라고

ANC에 2차로 놀랐습니다.

 

 

 

긴 말안하고 요약 먼저 말씀드리면

3~4만원이면 괜찮고 7~8만원이면 흠??? 스러운 ANC이어폰

 

 

 

T1, T3이후 QCY는 쳐다도 안보고 있다가 이번에 구입해서 써보니 세대차이가 더 크게 느껴지네요.

-USB C타입 단자

-무선충전

-터치식

-앱 지원

-ANC 지원

일단 이어팁을 귀에 맞는 걸로 선택 후 깊게 눌러 넣으면 

삐이이이익 하는 소리 납니다.(?!)

 

그리고 왼쪽유닛을 살짝 길게 터치하면 모드를 고를 수 있는데

아웃도어 모드/ANC OFF/ANC ON

저는 처음에 아웃도어가 외부소리를 들려 주는 모드고

ANC OFF는 일반 커널형 상태 

ANC ON가 본방이다! 라고 생각 하고 사용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ANC ON은 우우웅....거리는 주변 화이트노이즈가 들리면서 외부 소리가 일부 영역만 캔슬링되는 느낌이고

ANC OFF가 오히려 화노 없이 주변이 차분하게 소음이 사라지는 느낌이고

아웃도어 모드는 오히려 위 두 모드보다 바람소리 캔슬링을 더 잘합니다.

그래서 상황과 소음에 따라서 일부 모드가 ANC가 더 잘되는 웃기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뭔가 아직 펌웨어 업데이트나 갈길이 먼거 같은 QCY의 첫 ANC이어폰 후기 였습니다.

 

 

이래서 첫작품은 사면 안된다고

버즈 라이브 구매자가 후기 남깁니다.ㅠㅠ 

 

 

+15일 후기 추가

버스 탑승시 확실히 anc on이 엔진 소음을 잘잡아냄

근데 흔들릴때 유닛이 흔들리는 듯한 소음이 있음

소음 차단 정도는 슈어 se215+스핀핏 조합(자칭 패시브 노이즈 캔슬링)과 비슷하거나

아주 조금 더 나은 수준

 

갤럭시 버즈 라이브보다는 낫고

갤럭시 버즈 플러스 급 정도는 되는 느낌

그러나 에어팟 프로나 보스같이 말소리도 안들리는 먹먹한 anc수준은 아님

노이즈 캔슬링이 아니라 노이즈 커팅 수준

작게나마 와부소음이 들림

물론 조용한 환경이나 한적한 곳(차소리 없는 곳)

에서는 먹먹한 느낌이 있음

 

 

 

 

 

반응형
반응형

다이네즈 스러운 로고를 가진 알리발 DUHAN 발열장갑

추운 겨울만 오면 항상 손끝, 발끝이 시려워서 주머니에 손난로를 넣어보기도 하고 장갑을 여러 겹으로 껴보기도

해봤으나 근본적인 대책은 발열....이라는 생각이 들어 찾은 제품.

알리 익스프레스에는 이미 수많은 발열 장갑이 있었으나 굳이 이 제품을 고른 이유는

1. 기본적이 낙차시 손을 보호하는 손바닥, 손가락 보호대

2. 배터리 수명 문제가 발생시 국내에서 손쉽게 대처가 가능

3. 재질 측면에서 갈라짐이 생기지 않는 터프한 소재

https://www.aliexpress.com/item/4000262150107.html?spm=a2g0s.12269583.0.0.762b3f32rUeS18

 

US $63.5 30% OFF|Motorcycle Heated Gloves Touch Screen Winter Warm Skiing Gloves Waterproof Rechargeable Heating Thermal Gloves

Smarter Shopping, Better Living! Aliexpress.com

www.aliexpress.com

제품의 제질 및 스펙, 홍보이미지는 링크를 참조 

구매는 저가형 바이크 장갑으로 유명한 KEMI 모토 샵에서 주문했고 배송은 딱 13일 소요되었다.(약 2주)

 

판매자가 제공하는 사이즈표. 얼추 정확
미들 핑거가 약 8.1 둘레가 약21.5

발열장갑 특성상 넉넉하기 보다 타이트하게 밀착하는 게 보다 따뜻함이 잘 느끼지기 때문에 일부러 M사이즈를 주문,

실제로 착용해보니 엄청 딴딴하게 장갑이 들어가고 손끝에 여유공간이 거의 없었다. 대신 열이 오르는게 바로 느껴졌다.

구성품은 충전기, 배터리 2, 장갑, 소프트케이스

배터리 용량은 2600MAH로 0~-1도에서 빨간색 모드(최고온도)로 사용시 2-3시간은 버티는 정도

출근할때 1시간 사용하고 퇴근할때 1시간 정도 사용하는 작성자 입장에서는 굉장히 무난한 정도였다.

배터리 자체는 컴팩트하지만 썩어도 준치라고 두께는 어쩔 수가 없다. 밑으로 축~쳐진다.

 

 

사용하다가 용량 문제 및 보조배터리가 필요할 경우

 

배터리는 5.5파이 커넥터로 구입하고, 젠더는 3.5->5.5로 변경해주는 모델로 구입하면 된다.

위와 같은 제품을 별도로 구매해서 사용할 계획이다.

 

 

손가락 및 손바닥 보호 부분만 보면 코미네 급은 된다.
충전기 스펙 ~프리볼트~ 8.4V 1.5A로 2개 동시 충전이 가능하도록 2갈래로 나뉘어져있다.

실제 약 한달간 사용해본 후기

1. 기본장갑 자체가 스키 장갑처럼 추위를 잘 막아주진 않는다. 야외 온도 0도인 상황에서 배터리 없이 그냥 끼고 있으면 30분후 추위가 손끝으로 전해진다.

https://www.aliexpress.com/item/4000249722414.html?spm=a2g0s.9042311.0.0.27424c4dwgwOdG

 

US $9.89 40% OFF|Men Women 3 Fingers Touch Screen Skiing Gloves Windproof Long Wrist Winter Warm Mittens Snowboard Children Wate

Smarter Shopping, Better Living! Aliexpress.com

www.aliexpress.com

비교한 모델은 위의 링크 제품, 소재가 부드러워 손가락 움직임에 힘이 들어가지 않고 검지는 독립적인 벙어리 장갑이라 개인적으로 겨울 장갑중 탑급 따뜻함가지고 있다고 생각함

2. 발열시 홍보 이미지와 같이 다섯손가락 열가락에 열이 전달되기는 하지만 세기가 조금씩 차이가 있다.

소지가 가장 따뜻하며 순서대로 약지 중지 검지로 열이 퍼지는 느낌. 물론 손끝이 잘려나갈 정도의 추위는 방어해주나

야외 온도 0도에서 3~4시간 있어본 결과 초기에는 모든 손가락에 강한 따뜻함이 느껴지다가 소지 약지 외에는 약간 시원한 정도로(추위X) 발열이 약해짐을 느꼈다.

그래도 발열장갑이라고 손전체에 온도는 따뜻하게 유지해준다.

배터리가 바닥나지만 않는다면...

영하-4도에서 30준 착용해봄

주행중에는 뜨뜻하다는 느낌없이 사용하다가 장갑을 벗어보니 바깥기온대비 장갑이 압도적으로 따뜻함을 느낌ㅋㅋ

영하권으로 들어가니 발열장갑이 더 빛을 발한다

 

3. 검지의 터치부분이 지문쪽이 아닌 손톱쪽, 테두리에 있어서 조금 불편

4. 소재가 생각보다 튼튼한 물건이다 보니 손가락을 움직일때 뻣뻣해서 힘이 들어감

클러치나 바이크 조작에는 큰 문제 없음

5. 보호 성능은 가타 부타 발열장갑이나 다른 어중이 떠중이 장갑들 보다 우수함. 만듬새가 정말 좋음

 

 

 

요약.

와이퍼는 솔까 조금 미묘;;; 차라리 극세사 천을 붙이는게 낫지 않았을까?

한국에서 파는 고오오오급

20만원 10만원 짜리 발열 바이크 장갑들하고 꿀리지 않는 5-6만원짜리(이벤트가격) 발열 바이크 장갑

 

 

 

+

사용한지 한달째 되었을때 손등에 불이 점멸하면서 열이 들어왔다 안들어왔다 깜빡이길래

배터리 케이블이 단선되었다고 판단하고 배터리를 까봤습니다.

엄청 단단하게 리튬부분과 케이스가 결합되어있어서 고생했습니다.

*(초보자는 따라하지 마세요 배터리 버립니다.)

두셀이 하나로 접혀있는 구조였습니다.

 

선이 이런식으로 단선....케이스자체에 구멍이 너무 작은데 

배터리를 장갑에 구겨넣는 구조다 보니 단선된 듯 합니다.

대충 선을 자르고 다시 납땜해서 연결해주니 작동이상무

 

단선 방지를 위해 케이블을 아예 고정해버리니 잘 작동하네요. 위 장갑 구매시 단선 조심하세요~

 

반응형

+ Recent posts